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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smetics

기미::색소침착::주근께

 

기미(Melasma)는 호르몬이 영향, 자외선 노출, 유전적인 영향으로

얼굴의 색소세포(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생산되어 색소침착 일으켜 

거무스름한 얼룩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회색,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나타난다.

 

기미는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재발이 잘되고 아직까지 기미의 재발을 막을 완전한 치료는 없다.

 

 

기미의 원인으로 호르몬 요인,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 자외선의 노출 등 이 있다.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는 주로 출산기의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임신의 지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임산부의 50~70%에서 기미가 나타나며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호르몬의 영향으로 4명중 1명은 기미가 나타난다.

 

 

그리고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은 피부 색소가 잘 발생하는 체질을 말하는데

부모나 형제 중에 주근께가 있는 사람은 유전적 소인이 있기때문에

햇빛에 무방비로 노출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리고 자외선에 노출되어 멜라닌을 과도하게 형성하는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경우이다.

외출 할 때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10~20대 젊은 여성에게 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등 영양이 부족해 나타나는 경우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미를 예방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햇빛 차단이 기미의 치료이며 예방이다.

햇빛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영양섭취하거나 피부로의 침투가 큰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C를 피부로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는 기미를 치료하는데 흔히 사용되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고 흔적이 없어 가볍게 시술받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