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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smetics

아토피 피부보습과 면역력 증강 중요

피부 보습과 면역력 증강 중요한 아토피

아토피 예방 - 면역력 높이고 피부 보습 관리

 

 

 

 

 

 

아토피(Atopy)는 비정상적인 반응, 기묘한 등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가 어원이다. 아토피는 선진국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토피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등과 같이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태열이라는 영유아기 습진도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아토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알레르기, 비타민D 및 각종 영양 불균형 또는 부족으로 인한 면역체계 붕괴가 원인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부모의 체질을 물려받거나 임신 중의 감염성 질환, 혹은 자극적인 음식, 화학약물 등의 복용으로 태아의 혈액 중에 독소가 잠재되어 있다가 출생 후에 감기나 음식 등의 다른 요인들과 결합하여 발생되기도 한다. 또한 건조한 피부,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기도 한다.

 

  

 

 

아토피는 나이가 어리고 증상이 심할수록 아토피의 악화 또는 유발은 식품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우유, 고기, 계란, 토마토, 콜라 등등 우리 몸속에서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를 더 악화 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전자에서 거론한 식품을 무조건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다. 치료 목적으로 극단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영양결핍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는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 이하, 온도는 25℃ 이하로 유지하는게 좋으며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진드기와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침구류는 전용 청소기로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날씨가 따뜻할 때는 빨래를 자주 해서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인스턴트 음식, 유제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가벼운 샤워보다는 약 38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간 몸을 담그는 목욕법이 좋다. 목욕하는 동안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보습을 해주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목욕후엔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로 잘 관리하는 것이 아토피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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