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부관리 노하우

 

 

장마철 피부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잦은 비로 90%를 넘나드는 습도와 높은 기온과 열대야 등의 장마철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만큼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부의 피지 분비를 활성화해 유분기는 높아지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피부 트러블도 잘 생기게 된다.

  

장마철 피부관리는 청결이 중요한데 고온다습한 날씨일수록

외부의 더러운 먼지와 땀이 결합해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므로

외출 후엔 반드시 꼼꼼하게 이중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붙은 각종 노폐물 깔끔하게 세척해주고

물기 없는 상태가 되도록 바로 건조해 주면 된다.

 

건조후엔 모공을 줄여 피지 분비를 줄이고 피부의 끈적임을 줄여줄 수 있는

 모공 전문팩이나 피지조절 제품을 사용해 주 2회정도 성실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마철 흐린 날씨와 비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

흐린 날에도 평소 70% 내외의 자외선은 내리쬐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SPF가 모두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는 물이나 땀에 지워지기 쉬우므로 2시간 단위로 꼼꼼히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이중세안 등으로 깨끗하게 지워내는 것이 좋다.